티스토리 뷰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빛낸 선수들의 연말 대축제 2023 LCK 어워드가 13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LCK 어워드는 2023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탑, 정글, 미드, 바텀, 서포터 등 5개 포지션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선수들을 선정합니다. 올해 주목할 점은 각 포지션별 후보들이 젠지와 KT 롤스터, T1에서 배출돼 3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2023 LCK 어워드는 12월 13일 오후 6시 레드카펫 인터뷰를 시작으로 7시부터 본격적인 시상이 시작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레드카펫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상식에는 성승헌 캐스터와 윤수빈,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아래의 채널을 통해 모바일과 PC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12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레드카펫 인터뷰는 6시부터)
☑️ 장소 :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포지션별 선수상 후보
각 라인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포지션별 선수상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LCK 어워드는 국제대회를 포함한 모든 라이엇게임즈 주관 대회를 바탕으로 심사합니다.
올해의 선수상 후보
2023년 최고의 선수 한 명을 뽑는 올해의 선수 후보도 공개됐는데요. 항저우 AG 금메달 리스트 4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T1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제우스' 최우제, 2023년 LCK 스프링과 서머를 연이어 석권한 젠지에서는 '쵸비' 정지훈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