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마다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수도관이 동파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인데요.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의 주요 원인은 ✔️보온 미비 ✔️장시간 외출 ✔️계량기 노출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온을 철저히 하여 동파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온 조치를 해도 영하 10도 아래에 머무는 날이 2일 이상 지속되면 동파가 발생하고 영하 15도 이하의 날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최저기온에 따른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상황에 맞게 행동 요령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도관 동파 예방 조치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파 예방조치가 몇가지 있습니다. ☑️ 계량기함을 마른 보온재로 채우기 : 스티로폼, 헌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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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3. 18:08